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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맛집탐방기

먼저 사회에 나가 사회를 겪고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졌던 나의 언니들은 갓 대학생이 된 늦둥이 동생에게 항상 말했다. 대학생 때 많이 놀고 먹고, 여행도 다니면서 맛 집도 가보라며, 사회생활 시작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, 그래서 시간 나는 대로 많이 먹으러 다니고, 사진도 많이 찍었다. 이 책은 그야 말로 대학생 1학년, 2학년 때 먹었던 음식들을 담아놓은 책이다. 인생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. 대학을 타 지역으로 선택하면서 나는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도 타 지역에 여행간 것같은 새로움, 낯설음을 느끼곤 하고, 또, 타 지역에서 계속 생활을 하면서도, 또 고향과 다른 풍경에 낯설음을 느낀다. 물론 여행을 다니면서도 그 여행지의 새로움은 분명 있다. 그 낯설음과 새로움의 정취에 취해 여행을 다니는..
먼저 사회에 나가 사회를 겪고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졌던 나의 언니들은 갓 대학생이 된 늦둥이 동생에게 항상 말했다. 대학생 때 많이 놀고 먹고, 여행도 다니면서 맛 집도 가보라며, 사회생활 시작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, 그래서 시간 나는 대로 많이 먹으러 다니고, 사진도 많이 찍었다. 이 책은 그야 말로 대학생 1학년, 2학년 때 먹었던 음식들을 담아놓은 책이다.
인생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. 대학을 타 지역으로 선택하면서 나는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도 타 지역에 여행간 것같은 새로움, 낯설음을 느끼곤 하고, 또, 타 지역에서 계속 생활을 하면서도, 또 고향과 다른 풍경에 낯설음을 느낀다. 물론 여행을 다니면서도 그 여행지의 새로움은 분명 있다. 그 낯설음과 새로움의 정취에 취해 여행을 다니는 게 아닐까? 그렇기에, 내가 대학을 다니는 인천, 고향인 청주, 바다 풍경이 멋있었던 속초, 남도지방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통영에서 먹었던 음식의 사진과 그 느낌을 담아내려한다. 부디, 사진을 읽는 여러분도 사진을 보며 맛있는 그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.
인천대 문헌정보학과에 재학중인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다.
과제를 계기로 <나의 맛집 탐방기>를 발간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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